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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배우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故 김새론 씨와의 과거 교제 및 사망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수현은 과거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유족 측이 주장하는 각종 의혹과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수현이 직접 입장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그가 전한 메세지 전문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 교제 사실 인정, 시기는 "성인 이후"
김수현은 입장문을 통해 故 김새론 씨와 4년 전, 약 1년간 교제했음을 밝혔습니다.
“고인은 성인이 된 이후였고, 우리는 평범한 연인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는 교제 사실을 부인했었고, 이에 대해 “배우로서, 작품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감정적인 선택을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비겁함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 사망 이후의 폭로에 대한 입장
김수현은 고인의 사망 이후 이어지는 폭로와 유족 측 주장에 대해 크게 상처받고 있고,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말, 미성년자 때 교제했다는 말,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는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한 유족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가짜 증언과 편집된 증거들이 반복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며 이에 법적 대응과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카카오톡·사진 등 '증거'에 대한 반박
김수현은 유족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 일부가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과학적 진술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2016년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과 2018년의 인물은 동일인이 아니며, 제 카카오톡이 아니다”는 검증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족 측이 주장한 “2차 내용증명을 통한 채무 압박” 의혹에 대해서도 당시 소속사 대표의 과거 통화 내용을 근거로 “사실이 왜곡되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두려웠지만, 거짓은 말할 수 없습니다”
김수현은 입장문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와 인간으로서의 책임 사이의 갈등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을 선택해왔습니다. 인간 김수현의 감정은 뒤로 미뤄졌고, 그래서 매일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짓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순간, 자신을 믿어준 모든 사람을 배신하게 된다”며,
**“하지 않은 일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습니다.
⚖️ 향후 계획과 대응
김수현은 유족 측 주장에 대해서는 모든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철저히 검증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인을 향한 추모는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논란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를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